[PGC] 그랜드 파이널 1일차 - Gen.G의 연속 치킨과 다시 폭주한 FaZe Clan

PGC 2019 그랜드 파이널 1일차: 큰 무대에서 강한 한국팀!

오클랜드 아레나에서 PGC의 테마송 “Stand United” 라이브와 함께 성대하게 시작한 PGC 그랜드 파이널

오늘의 경기를 통해 우리는 한국팀의 저력을 볼 수 있었는데요, 무려 TOP5에 3팀이나 랭크되며 파죽지세를 보였습니다.

1라운드에는 4팀의 한국팀이 모두 치킨 싸움에 참전하여 PKL을 보는 듯한 기분을 들게 했는데요,

한국팀 명장면 속출한 1라운드 하이라이트 감상하시죠!

<영상 보기>

 

포문을 연 Gen.G의 2연속 치킨

한국팀이 다소 약한 모습을 보였던 에란겔 매치.

지난 그룹 스테이지와 세미 파이널에서 한국팀은 미라마에서 뒷심을 보여주는 경향이 있었는데요, 파이널은 달랐습니다.

시작부터 거세게 몰아치는 Gen.G는 1라운드에서 13킬 치킨, 2라운드에 9킬 치킨을 먹었고

무려 2라운드동안 42점을 가져가며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3라운드 이후 다소 부진하는 모습을 보였고, 미라마에서 반등하며 1위로 마무리했습니다.

내일도 Gen.G다운 모습 기대해도 좋겠죠?

 

변수는 어디에?

오늘 경기에서 하위권으로 마무리한 팀들은 사실은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랜드 파이널인만큼, 모든 팀에게 우승의 가능성이 있다는 소리죠.

 

오늘 경기에서 아시아권 국가들과 유럽팀이 저력을 보여주던 와중에

미국이 홈그라운드인 NPL 3연 우승의 주인공 Tempp Storm이 5라운드 미라마에서

지리적 이점을 이용하여 폭주를 시작한 FaZe Clan을 막아서며 치킨을 가져갔고, 현장의 환호성은 대단했습니다.

 

또한, 오늘도 5라운드 내내 하위권에 머물던 FaZe Clan은 또 다시 폭주기관차같은 모습으로 12킬 치킨을 가져갔고, 단숨에 종합 순위 5위로 올라섰습니다.

포스의 땅이라고 불리던 포친키를 버리고 밀리터리 베이스 랜드마크로 전략을 바꾼 포스 또한 변수의 중심에 있습니다.

포친키 싸움은 평화로워졌으나, 그들의 바뀐 전략은 다른 15팀에게 변수로 작용하겠죠?

새로운 전략을 들고 왔지만, 포스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치킨을 가져간 판은 없었지만 꾸준히 점수를 챙겨가며 4위로 마무리했습니다.

 

PGC 선발전 드라마의 주인공 에이스 또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킬 순위 1위에 빛나는 거침없는 어테커 Mickey를 필두로 교전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였습니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형제팀 포스와의 치킨 대전에서 승리하며 사녹에서 치킨을 가져가고, 3위라는 높은 순위로 마무리!

PGC 시작 전엔 비교적 약팀으로 여겨졌던 에이스, 이 팀의 드라마는 파이널에서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요?

 

PGC 2019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 결과

매치 우승팀

  • Match 1 (Erangel) – Gen.G
  • Match 2 (Erangel) – Gen.G
  • Match 3 (Erangel) – TSM
  • Match 4 (Sanhok) – OGN Entus Ace
  • Match 5 (Miramar) – Tempo Storm
  • Match 6 (Miramar) – Faze Clan

 

같은 팀, 새로운 경기

이틀 동안 진행되는 PGC 2019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가 오늘 마무리되었습니다.

내일도, 오늘 경기에 이어 16개 팀에 왕좌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할 예정인데요,

내일 경기에서도 한국팀이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지,

오늘 경기 후반부부터 다시 치고 올라오던 유럽팀과 치킨 없이도 2위를 사수한 4AM은 또 얼마나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됩니다!

 

11월 25일 오전 10시, 총상금 35억 2019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왕좌의 자리가 결정될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경기,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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