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디너라고? 닝겐 주제에 용서하지 않겠다!

미안하닭,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닭.

뭐라고 하더랅? 아, 그렇치. ‘이겼닭! 오늘 저녁은 치킨이닭!’

뭐, 치킨? 치이이이킨?

고작 인간들의 놀이에 우리 커여운 치킨들이 희생되는 꼬락서니를 더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닭!

어림도 없다 암! 아아아아아아암!

우리 치킨들의 계란… 아니 반란이 시작된 것이다!

왜 웃고 있는 것이냙? 아직도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군!

주위를 살펴보계… 우리 치킨들이 벌써 배들그라운드의 SNS 계정들을 탈취하였고,

곧 인간들의 배틀그라운드 전부가 다 내 것이 될 것이닭!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닭!

어떠냙! 이제 더 이상 저녁에 치킨을 뜯지 못하게 될 것이닭!

하지만 나는 관대하닭. 너희 인간들에게 마지막 기회를 줄 것이닭.

메인 메뉴의 오락기를 준비해두었으니, 4월 12일까지 우리 용감한 계장군들이 이끄는

군필 치킨들에게 도전할 기회를 주겠닭!

나, 플레이어옴뇸의 배틀그라운드에 온 것을 환영한닭!

–플레이어옴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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